[요니쌤X목쌤] 작심한달 10월 - 단편영화로 하는 아동인권수업

10월의 작심한달 자료는 '아동인권 수업자료'입니다!

우리 아이들은 모두가 행복할, 사랑받을 자격이 잇는 소중한 존재들이죠.

김석목 선생님이 직접 촬영하고 제작한 단편영화

'학교가는 길'을 보다 보면 괜히 마음이 먹먹해집니다.

이 아이에게 학교가는 길은 왜 그리도 험난했을까요?

우리의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이

가장 편안해야 할 가정에서 가장 괴로워하고 있습니다.

무관심 속에서 외면당하고,

가정에서 폭력에 시달리고 있는 아이들의 인권을

함께 지켜나갔으면 하는 마음에 만들어 본 10월 작심한달 콘텐츠.

김석목 선생님의 단편영화 '학교가는 길'로

아동 인권과 관련된 수업을 할 수 있어요.

영화보기 전, 중에 나와 그 아이의 학교 가는 길을 생각해보고,

영화를 모두 보고 나서 우리, 즉 어린이의 인권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

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?

우리의 작은 관심이

생각보다 큰 힘을 가질지도 모릅니다.

유니셰프는 이렇게 말해요.

'어린이가 살기 좋은 세상은 모두가 살기 좋은 세상입니다.'

그리고 우리는 이렇게 말합니다.

'어린이가 희망이다.

어린이가 우리의 미래다.'

우리의 희망을, 우리의 미래를 함께 지켜나갈 수 있도록

힘써주세요.

또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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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감상 전, 중, 후 학습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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